노블레스 538화 미리보기! 리뷰




연합을 이루는 양대 세력중 하나. 나이를 먹음에 따라 자연스레 초월자가 되는 초월종들이 주축이 된 세력이다. 초월종은 보통 1000년이란 긴 세월에 걸쳐 초월지경에 오르기 때문에 비초월종이 수십, 수백년 정도로 초월지경에 오르는 것에 비하면 매우 느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세력의 강함이 보유한 초월자의 수로 결정되는 신드로이아 연대기의 세계관에서, 반드시 초월자를 배출한다는 것은 엄청난 강점이기 때문에 물질계를 지배하는 연합에서도 가장 강한 세력이다. [1]

하지만 혈통을 중심으로 능력이 이어지는 자들이기 때문에, 비초월종이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초월지경에 오른 엘로힘을 고깝게 여기기도 한다. 1000년에 걸쳐 서서히 초월지경에 오르는 자신들에 비해, 별 것도 아닌 것들이 수십년만에 초월지경에 오른다고 생각하거나... 순혈주의나 우생학, 우월주의적 사고를 가진 자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그들의 보편적 사고를 생각하면, 노블레스는 초월종만으로 구성됐을 것만 같지만, 초월종은 전 우주적으로도 희귀한 종족이기 때문에 초월종만으로 연합을, 물질계를 커버하기란 불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엘프같은 상위종과 초월종과 일반종간의 혼혈종을 노블레스에 포함시켜 지지세력으로 삼는다고 한다. 디오의 주인공 윤용노의 펫 정천이 이런 혼혈종에 속한다.

연합의 주축을 이루니만큼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권력을 이용하여 각종 위법, 탈법 행위를 저지르기도 한다. 대차원의 질서를 수호하는 명계와는 자주 대립각을 세운다.

노블레스에 속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드래곤 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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