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기 3반 35화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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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격기 3반의 세계관은 격투기가 다른 종목에 비해 푸대접 받는 현실과 다르게 세계 인기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으며 유명 격투가들은 왠만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와 부유함을 누리고 그래서인지 학교마다 격투가 양성을 위한 특별반이 있을 정도다. 특히 한국은 격투기 중심으로 주목 받는 격투기 선진국으로 나온다. 또한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살인도 허용되는 무규칙 격투대회 발리 투도가 있다고 언급된다




등장인물




주지태


본 작의 주인공으로 남일고등학교 1학년. 1화 당시 취업반. 어머니 진희 여사의 장례식 날에 아버지 주대각이 여동생 주지현을 데려가려고 할 때 지태가 막아서나 주대각이 주먹을 날리는 순간 꿈에서 깨어난다. 고등학생이 된 현재에도 전단지를 붙여가며 여동생 지현을 찾고 있으며, 그 전단지에는 아버지가 용의자로 나온다. 이마에는 주대각이 날린 주먹으로 생긴 흉터가 있다. 주변사람들은 비실비실한 체격때문에 주지태가 재능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마리아의 판단에 따르면 타격에선 많이 부족해도 민첩성과 관절공격엔 재능이 없는게 아니다. 살인도 허용되는 무규칙 격투대회 발리투도 출신인 마리아가 판단한것으로 추측하면 그저 주지태의 재능을 알아봐줄 사람이 없었던 것일뿐. 이후 격기반에 들어가지만 마리아의 비호 아래 들어간 덕분에 주변 시선은 대부분 좋지 않고, 체력도, 경험도 부족했던 탓에 훈련까지 낙오될 정도였다. 이후 겨우 낙오되지 않을 정도로 체력을 기르고, 권태영과 맞붙으며 동체시력과 반응속도로 방어하거나 회피하지만 관절기를 걸다 권태영이 머리를 들이밀어 막아버리고, 전력으로 몰아붙이는 권태영에게 서서히 가드가 무너지다 갈비뼈가 골절당하며 패배한다. 





주지태의 가족


주대각 - 주지태의 아버지이고 1화에서 지현을 데려가려고 할 때 자신을 막아서는 지태에게 "많이 컸구나. 역시 넌... 쓸모가 없어."라는 말과 함께 지태에게 주먹을 날린다.[2] 이 전까지는 지태의 어머니 진희 여사의 장례식에 찾아온 각 무술 대표들 중 한 명이 갑자기 찾는 걸 봐선 가족에게 상당히 험하게 대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원수를 꽤 많이 진 것 같다. 사실상 본 작의 만악의 근원. 아마도 주지태가 격투가로는 적합하지 않은 실패작으로 간주하고 주지현만 데려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살인도 허용되는 암흑가 무규칙 격투대회 발리투도에 있는 것으로 팬들이 추측하고 있다. 내용상 최종보스로 보인다.
진희 여사 - 주지태의 어머니. 작품의 현 시점에서 이미 고인으로 1화에서 장례식이 치뤄졌다. 성은 아직 안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죽음을 애통하게 여긴것을 보면 좋은 성격의 소유자로 보인다.
주지현 - 주지태의 여동생으로 어머니 진희 여사의 장례식 중에 난입한 주대각이 데려간다. 아마 격투기에 재능이 있어 주대각이 데려간 것으로 보이며 주대각 성격상 격투가로 키워질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주인공과 링위에서 겨루게 될지도 모른다.소년 만화 클리셰상 거의 100퍼센트라고 볼 수 있다









남일고 학생들


이지은 - 남일고등학교 취업반 1학년 간호 전공이고, 주지태가 사는 하숙집의 손녀딸이다. 지태를 걱정하기도 하고 마리아를 경계하기도 하는걸 보면 지태에게 호감이 있는듯.
나옥동 - 남일고등학교 취업반 1학년 토목 전공이고, 중증 격투기 덕후라서 격기반을 취재하기 위해 남일고에 진학했다. 격기 3반 멤버들에 대해서도 줄줄이 꿰뚫고 있기 때문에 지태에게 우연찮게 정보를 전해주기도 한다.
김동원 -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2학년이고, 주특기가 더티 복싱이다. 지은이를 좋아하는지 4번 고백을 시도했으나 전부 차였고 머리에 사랑 애(愛)자 타투를 새겼으나 알고보니 받을 수(受)였고 이걸 지태에게 뒤집어씌운고 달려들었다 마리아한테 맞는다(...) 여기까진 그냥 개그캐로 보였지만 이사장에게 주지태를 쓰러뜨리지 못하면 퇴학이란 말을 듣고 주지태의 발목에 부상을 입히거나 플라잉 암바를 훔쳐보고 대회날 바로 파훼해버렸다. 다만 주지태가 힐훅을 걸은 덕분에 인대 부상을 입었고 지태의 반칙패로 끝나게 되나 이 때문에 마리아에게 두들겨맞고 구걸까지 하지만 거의 피떡이 되어 지태가 마리아를 말려서야 겨우 멈출 수 있었다. 그리고 주지태의 과거를 알고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자퇴하려하나 마리아가 이사장과의 모종의 거래에 성공해 그러지않아도 되게 되었다. 이후 언급이 없는 것을 보니 학교를 잘 다니고 있는 모양.
양기훈 - 남일고등학교 격기 3반, 김동원에게 사주를 받고 주지태를 습격해 발목을 꺾었다. 하지만 주지태가 양기훈을 알아보고 마리아에게 이번 일은 기억하겠다는 말을 듣는다.
마리아 다카스코스[3] -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2학년 주장이고, 브라질 교포다. 지태의 움직임을 보고 지태에게 주짓수를 가르쳐 격기반에 스카우트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작중 묘사를 보면 집안이 주대각과 악연이 있는 것 같다. 평범히 살고 있던 주지태를 밤에 습격하고, 사건까지 조작하면서 격기반에 끌어들이려고 하는 인물.남일고에서의 위상과 실력을 고려하면 격기 3반의 크리스 사이보그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력이 강력한지 모두 벌벌 기는데다 1학년을 테스트했을때 1학년들 전부 1라운드에서 컷당했으며, 지금의 남일고에 3학년 선배들에게 하극상을 일으켜 전부 퇴학패버리며시키기까지 했다.
심하민 -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1학년. 마리아를 동경하는 성격 덕에 마리아가 데려온 주지태를 살피거나 마리아를 모욕하는 학생들에게는 엄청 거칠어진다. 아직 실력은 불명이나 지태를 깔보는 격기반중 얼마 안되게 주지태를 제대로 주시하는 인물 중 하나. [4]
여은솔 -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1학년 반장. 격기 1반에 들어온 주지태에게 여러가지를 알려준다. 주로 가벼운 태도로 일관하지만 주지태에게 약간 날카롭게 현실을 알려주며 잘 대처해야한다 조언해주기도 했다. [5] 개그성 장면이지만 주지태가 몸무게를 물어보자 펀치를 날렸는데 벽이 패인걸 보면 꽤 힘이 쌘듯(...) 마리아의 테스트에서 17초를 버텨 3위를 받았다고 하는걸 보아 꽤 실력자일듯. 격기 1반은 마리아를 동경하는 부류와 설욕을 위해 복수심을 불태우는 두 부류가 있다고 하는데 주지태가 물어보자 자신은 반장이니 안된다고 하는걸 보아 중립일듯.
기바람 -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1학년, 권태영과 같이 다닌다. 자칭 격기반의 잘생김 담당(...) 자기 특징은 강하다고 말하거나 권태영과 개그를 보이는걸 보아 개그캐릭터..일듯 하지만 아직 실력이 나온적이 없으니 실력은 불명. 후에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권태영 -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1학년, 수면안대에 담요를 걸치고 다니는 모습이 주로 나온다. 귀여운 인상에 가벼운 성격이지만 정체는 극진가라테를 연마한데다 공격적인 스타일로 골절왕 권 D 로저(...)라는 별명까지 가졌을 정도. 실제로 경기장에서 보니 인상이랑 안맞게 근육이 붙을대로 붙은 몸이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스피드와 일격필살에 가까운 파괴력 덕에 시합에서 지태는 공포를 느끼기까지했다. 지태가 자신의 공격을 전부 방어하고 2라운드에서 사각지대인 턱으로 파고들자 본능적으로 물러나며 당황한다. [6] 이후 수싸움으로 주지태를 속여 공격하려했지만 자신이 암바에 급습을 당하고, 플라잉 암바를 막아내기위해 발을 감는 궤도에 머리를 들이밀어 방어한다. 그 후 역시 자신은 수싸움보단 피지컬이라고 말하며 전력으로 주지태를 몰아붙이고, K.O시킨다. 참고로 마리아에게 버틴 학생중 2위. 지태와의 겨루기를 통해 지태를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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