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3부 142화 미리보기 기록 11월 5일


하이브 정말 재미있는 웹툰 이죠


인간 과 곤충의 대결 


인간이 곤충의 왕이 된 스토리


정말 신박하고 



영화로도 나오면 엄청난 재미가 있을거 같은 정말 그런 웹툰인데요


이번 142화에서는 내용 스포는 할수 없지만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입니다

!!!


그럼 뿅뿅








하이브3부 144화 미리보기! 리뷰
























<웹툰 미리보기 기록 리스트 입니다.>


랜덤채팅의 그녀입니다


등장인물





랜덤채팅의 그녀! 55화 미리보기! 리뷰



017년 11월 13일부터 에서 연재 중인 웹툰이다. 작가는 박은혁.

박은혁 작가는 1994년 충북 제천에서 나고 자랐다. 소년기부터 줄곧 만화를 좋아했던 그는 동네 미술학원에서 입시를 준비했다.

2017년 네이버 공모전 청춘로맨스 대전에 출품하기 위해 도전만화에 올라왔으나. 당선되지 못하고 작가를 그만두겠다는 공지를 올렸으나 정식연재가 되었다.

디씨인사이드에 2016년에 올렸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과는 그림체도 많이 다르고 욕설 필터링 또한 없다.

현재, 네이버 화요웹툰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매우 잘되어 있고, 스토리도 현재까지 탄탄하기에 인기가 많은 웹툰이다. 특히 괴롭힘을 당하는 주인공 준우의 심리묘사가 압권이다. 현재로썬 준우의 정신적인 문제를 고쳐나가는 이야기가 주 스토리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주변인물들



  • 윤성아

  • 박하민

  • 이유리

  • 이태양

  • 임대현

  • 서리라

  • 유종화: 준우와의 절친. 일본어판 이름은 아라키 유우타(荒木 雄太) 게임을 좋아하고 준우와 마찬가지로 이성과 대화를 한 적이 한번도 없다.[3] 5화를 보아 오버워치[4]를 즐겨하는 듯하며, 랭크는 다이아이다.

  • 양지원: 3반 학생으로 달리기를 잘 하는 최준우의 짝꿍이다. 일본어판 이름은 히츠지다니 토모노리(半谷 智則) 이태양과 꽤 친하며, 별명은 '양지'이다. 나오는 분량은 생각보다 많지만 스토리상 크게 중요한 부분은 차지하지는 않고 있다. 이 만화에서 유쾌넘치는 성격으로 개그를 담당하고 있다.





양아치 인물들

  • 김태원: 1학년 4반. 키가 190cm이다. 일본어판 이름으로 키무라 타이조(木村 泰造). 최준우를 도둑으로 몰아간 장본인이다. 또한 이유리의 말로는 남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싸이코라고 언급한다. 과거를 보아하니 그리 좋지 못한 삶을 살았던 모양. 수련회편에서 학생 여러명을 불러서 이태양과 다수전을 펼쳤지만, 처참하게 깨진다.

  • 최승기: 돈을 잃어버렸다고 거짓말을 친 장본인. 일본어판 이름은 나리카와 마사오(成川 政男) 알고보니 김태원이 최준우를 골탕먹이기 위해서였지만, 준우를 누구보다 관심있게 보던 친구인 하민이 준우의 무고를 입증하고, 역으로 최승기를 골탕먹였다. 상황이 안좋아지자 김태원의 명령대로 최준우에게 대놓고 시비를 걸었지만, 이번엔 이태양에 의해 제지되었다.

  • 신영윤: 자퇴생. 일본어판 이름은 칸다 요우스케(神田 洋介).중학교땐 그냥 덩치만 컸지만 지금은 운동을 했는지 근육 돼지가 되었다. 앙갚음을 위해 이태양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 정성욱








그외 인물들
  • 문다슬: 하민의 친구.

  • 이보람: 성아의 친구.

  • 박한울: 이태양의 친구.

  • 이은정: 유도 유단자.

  • 남궁민: 1학년 10반 반장. 수련회때 이태양이랑 여장대결을 펼쳤다.

  • 전성희: 1학년 9반 반장.

  • 정동진: 3반의 담임으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나이는 33세.

  • 이봉조: 1학년 5반 담임.

  • 한솔 : 성아의 절친. 성아랑 항상 붙어다니는데 준우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항상 미묘한 표정을 보여주는 걸로 봐서는 약간은 의심이 가는 인물이다. 후에 월미도에서 성아와 둘이서 대화할 때, 성아의 말을 들은 한솔이 "걔 설마.. 너 잉스타 염탐하는 거 아냐?" 라며 주둥아리를 놀린다. 그런데 이태양이 그 상황을 목격했었다. 그리고 이후 이태양과 말싸움을 하게 된다. 이러한 행동을 보아, 양아치 무리들과 무슨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생기고 있다.

  • 금성기: 이름이 곧 별명. 실제 작가의 옛날 친구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 주유림: 피어싱 하는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최근 성아 를 싫어한다는 이유 하나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 최서우 : 최준우의 여동생으로 오빠와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박은혁 작가의 인터뷰 결과, 여동생의 번호가 없는 것은 미스가 아닌 설정이라고 들었다. 서우가 준우를 싫어하는 만큼, 준우 역시 서우에게 별 관심이 없다는 걸 표현한 것. 


















 




여신강림 35화 미리보기! 리뷰



등장인물 정리


임주경


 작품의 여자주인공.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으로 SNS상에서 얼짱스타이다. 일본 명은 타니가와 레이나(谷川麗奈).

민낯은 매우 못생기고 트러블도 많은 얼굴이나, 메이크업 후는 그야말로 미녀. 키는 169cm 언저리. 중학교 때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허연 BB크림, 쥐잡아먹은 듯한 새빨간 틴트에 과한 아이라인거의 가부키 화장으로 무장을 하고 학교에 갔으나 무시만 당했고, 인터넷 카페에서 다시 제대로 된 쌍액과 메이크업 기술을 배워 예뻐지는 데에 성공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계속 '예쁜 여자아이'로 동기들에게 인식된다.

공포 장르의 만화를 좋아하며, 동네 도서대여점의 단골이다. 친구의 권유로 스터디를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이수호를 만난다. 주로 웜톤의 화장을 하는 듯 하다. 


15화 성적표에 따르면 생년은 199x년 10월 5일이다.

사실 꽤나 불쌍한 주인공이다. 언니와 남동생은 미녀미남이지만, 자기 혼자 외모가 떨어지고 외모 때문에 왕따 당해 자존감이 많이 낮고, 화장으로 예뻐진 뒤에도 자기 쌩얼을 들키가봐 걱정하고 이 때문에 친구들과 멀어질까봐 불안해한다.

언니와 남동생 사이에 낀 둘째 딸의 설움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 고3 때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꿈을 갖게 되어, 엄마에게 메이크업 학원에 보내 달라고 하지만, 엄마는 단칼에 거절한다. 반면 남동생 임주영이 연기학원에 보내 달라고 하자, 엄마는 아무 반대도 하지 않고 선뜻 학원비를 주었다. 독자들은 주경이 불쌍하다고 할 정도. 같은 화요일 웹툰의 은주의 방 주인공 심은주와 비슷한 처지다.

결국 주경은 메이크업 학원비를 모으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이수호



본 작품의 남자주인공. 일본 명은 칸다 슈(神田俊). 주경과 같은 학교의 매우 잘생긴 남학생. 키도 180cm 이상이다.

주경이 고3인 시점에 주경의 학교로 전학왔다. 주경이 민낯으로 도서대여점에 갔을 때 만났다. 화장 후의 주경과 스터디를 함께 하게 되었다. 더불어 공부



도 잘하고 집도 부자인 것으로 보여진다. 매번 학교 시험에서 1등을 놓치지 않으며, 비싼 명품 브랜드의 옷을 사복으로 입고다닌다. 임주경이 "연예인 머리가 어울리겠다"고 하자 다음날 바로 쉼표머리로 등장. 츤데레다.

술 취한 희경한테 캐스팅 받고 집으로 돌아가 서랍에 명함을 넣는데, 연예기획사 명함이 많다. 한서준과 사이가 매우 안 좋다. 과거 무슨 일이 있는 걸로 보인다. 노타임의 세연이란 멤버의 3주기 기사가 뜨자 표정이 안 좋은데, 이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강수진


작품에 나오는 악역. 일본 명은 카와시마 마나미(川島愛美). 엄청나게 예쁘지만, 임주경을 견제하여 은근슬쩍 임주경을 맥인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듯하며, 집에서는 부모님이 매일같이 싸운다. 평소에 쿨톤 화장을 주로 하며, S자 몸매에 맞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한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지만, 부모 간의 갈등이 잦은 집안에서 자란 아이일수록 부모에게 관심과 애정을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고, 이것이 심한 노출과 SNS 관종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본래 예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나, 모종의 사연으로 일반고등학교로 전학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 예고는 일반고보다 학비가 배로 들기 때문에, 아마 기



울어진 가정 형편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예고 시절에도 허세질을 해댔는지, 우연히 만난 예고 시절 친구들이 "짝퉁으로라도 고개 들고 다니려 한다"며 뒷담 까기까지 했다.

현재는 이수호를 꼬시려고(?) 하나, 이수호가 워낙 철벽에 이미 주경에게 마음이 있는 듯하여 잘 안 되어 짜증을 부린다. 하라구로 속성이 있다. 25화에서 간만에 등장하는데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 주경의 말에 의하면, SNS도 끊었다고 한다. 집안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폭식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인다.

후엔 29화 막판에 다시 등장했는데,집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아무래도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것이 문제가 되어 다시 원래 몸매로 돌아가려고 구토를 하는 모양이다.








임주영


주경의 남동생. 일본 명은 타니가와 레오(谷川麗央). 작은누나 주경과의 사이는 현실남매. 주경이 외출할 때마다 무언가를 꼭 사오라고 시킨다

17화에서는 남자 아이돌들의 화장법에 관심을 가지게 된 주경에 의해 연습화장 상대가 되었는데, 매우 성공적으로 되어 아이돌 같은 모습으로 변신했다.

25화에서는 연기학원을 다니게 됐다.

몇 화인지 모르지만[1] 임주경 한테 야동보다가 걸린다 masturb

작가가 그린 금연 웹툰 여심강타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잘생겨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러다 PC방에서 예쁜 알바누나한테 반한다.


정찬성 오늘 정말 아쉽네요 ㅠㅠ정찬성 오늘 정말 아쉽네요 ㅠㅠ정찬성 오늘 정말 아쉽네요 ㅠㅠ정찬성 오늘 정말 아쉽네요 ㅠㅠ

정말

아쉬운 경기 하. 마지막 1초남기고 ㅠㅠㅠㅠ


<웹툰 미리보기 기록 리스트 입니다.>


계속 죽어도 살아돌아오는 주인공!!


그주인공의 고등학생때의 이야기!!


과연 그능력이 밝혀질것인가


파란만장한 그의 이야기


지금시작합니다!!


꿀잼웹툰!




부활남 시즌0 22화 미리보기!











<웹툰 미리보기 기록 리스트 입니다>


프리드로우
한태성의 파란만장한 학교이야기 ㅎㅎ
구하린과 민지 그리고 한태성과 아이들 
과연 이들은 !!! 
어떤 학교생활을 
보낼것인가
두둔!





프리드로우 259화 미리보기!












복학왕 225화 미리보기!



개요

기안84의 웹툰으로 패션왕의 후속작이다.[1]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우기명이 20대가 되어 지방 사립대학인 기안대학교 패션학과에 입학하여 대학생이 되고, 또 졸업한 이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2]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이며, 2014년 6월 11일에 프롤로그가 올라왔다.

전반부의 대학생 파트는 소위 말하는 지잡대의 클리셰를 모두 다룬 기안대를 무대로 삼는 작품으로 <바락 우바마> 편을 제외하고는 나름 청년들이 겪는 여러가지를 다루는 현실적 웹툰이다. 다른 웹툰들은 주인공 보정이라도 있지만 복학왕은 현실적인 인간군상 그대로 웹툰에 대입시키면서 마치 현실의 모습을 걸러내지 않고 적나라 하게 보여 주어 많은 공감을 사고있다. 그러나 지잡대를 주요 무대로 삼는다고 해서 지잡대만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대학교에서의 군기, 갈취, 폭행 등을 주요 소재로 삼는 것 같은데, 현실에서 인서울 학교들에서 일어난 막장 사건들까지 패러디하는 경우도 많다.

기안84 특유의 현실적이고 찌질한 인간군상의 묘사가 압권. 특히 어느 사건을 계기로 자극을 받지만 작심삼일로 돌아가서 결국 타성에 젖게 되는 장면은 은근히 현실적이다. 마찬가지로 캠퍼스물 웹툰인 치인트도 함께 보는 독자들 사이에서는 "공부 잘하면 치인트, 못하면 복학왕"[3]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위키니트들이 이 웹툰에는 위키니트들이 싫어하는 인싸 냄새나는 웹툰이라서 관심이 별로 없는건지 2018년 1월 기준 27개의 수요 웹툰 중에서 조회순위가 PC 2위, 모바일웹 6위, 앱 2위라는 높은 순위에도 불구하고 다른 인기가 좋은 웹툰들에 비해 문서량과 업데이트가 부족하다.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현실은 시궁창인 자기들의 상황을 까발리기 싫어서 그런 거겠지.





줄거리

어떤 자기계발서나 훈계보다 공부 동기부여 되는 웹툰. 취소선 칠게 아니라 진짜다!!! [4]

강원도로 추정되는 지방에 위치한[5] 지잡대 기안대학교 패션학과에 입학한 신입생 봉지은은, 자신이 막연히 상상해온 것과 정반대인 대학교의 난상을 보고 자퇴를 고민할 정도로 회의를 느끼게 된다.

자칭 취업률 1위, 등록금 1위, 자퇴율 1위, 출산율 1위인 기안대학교를 통해, 인터넷에서 유행한 지잡대의 클리셰란 클리셰는 다 보여주고 있다.[6] 졸업하면 중국집 배달부가 되어 철가방을 들게 된다든가, 선배들이 똥군기만 잡는다든가, 대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기초적인 영어 수업을 받고[7], 수업시간에 게임을 하고, 선배들이 추근덕대고, 수업 시작한 지 10분이 지나도 자리에 앉지 않고, 도서관 열람실은 텅텅 비어 있으며 엉망진창이다. 그리고 학교 입구에 동문의 합격 축하 현수막을 걸어놨는데, 그 합격이란 게 워드1급과 원동기(오토바이) 면허다. 개강파티 회비는 35만원이고, 음주 문화도 벌칙으로 남녀가 껴안고 사발로 술을 퍼 마시는 추잡한 문화. 학교를 가려면 스쿨버스이것도 공짜는 아닐 텐데?!를 타고서 고속도로를 한참 달려 산과 강을 건너야만 한다. 그리고 도착한 학교는 풀 냄새와 X 냄새로 가득하다. 정황 상 강원도 영서지방인 원주시나 횡성군 쯤으로 보인다.[8]

교수진도 엉망인데, 어느 교수는 술을 너무 퍼마셔서 휴강을 하고, 마케팅 교수는 마케팅의 철자를 틀리고[9], 모 독재자 닮은 모델 워킹 교수는 가르치는 워킹이 패션모델보다는 군인스럽다. 한 노교수는 학교와 학생 수준을 알고 대놓고 학생들에게 "기안대 졸업장 가지고 대기업 원서는 꿈도 꾸지 마라!!"고 한다.[10] 그리고 필리핀인으로 강하게 추정되는 스미스라는 이름의 원어민(?!) 교수는 엉터리 영문법을 가르친다.[11]


학생회에서는 학회비를 안 냈다는 이유로 미납자의 얼굴, 이름, 집주소까지 공개한 공고를 낸다. 재학생들도 현실을 아는지 학기 초부터 자퇴생이 속출했다. 집합 편에서 공개된 패션학과 정원수는 30명으로 보이나 12~15학번이 모여도 총 정원 120명 중 53명만 남아 있다. 50% 이상의 엄청난 자퇴율을 보이는 곳이다.

평균 독자층이 어린 네이버 웹툰인데다가 전연령 웹툰이라서 출산율 1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거라고 예상하지 못한 독자들이 많지만, 자취촌은 커플들이 내는 소리로 시끄럽고 2학기가 되니 학교는 아기들로 넘쳐난다. 아기 울음소리 때문에 수업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김지노가 여자친구 김설주를 임신시켜서, 개강파티를 웨딩홀에서 해야 했다.

2016년 3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연재된 <9급 공무원> 에피소드는 극사실주의에 가까운 현실 반영으로 뭇 고시생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현재는 우기명이 교생실습과 패션왕 때 우기명의 여자친구였던 박혜진의 결혼식에 참가하여 그때 그 고등학교 시절에 대한 미련을 떠나 보내는 등 자신은 서서히 나이를 먹어 대학교 4학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갈팡잘팡 하는 우기명이 순조롭지는 않지만 조금씩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또 어쩌다보니 페이크 주인공이었던 봉지은과도 사귀게 되고..수능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쳤는데 의외로 잭팟이 터져(!) 기안대 보다 좋은 대학을 갈수 있게되었지만 그렇게 되면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나이 부담과 등록금 부담이 겹쳐서 엄마한테 욱해서 성질을 내는 등 고뇌에 잠겨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2017년 6월 21일 올라온 제151화에서 북한의 남침으로 전쟁이 발발했다! 계속 죽어나가고 죽어나가고 죽어나가는 현시창 그자체. 157화에서 10년 뒤 참전인원 대부분이 죽고 우기명은 다리부상으로 유공자가 됐지만 비참한 취급을 당하는 모습을 보였고 현실 그 자체다. 결국 결말은 꿈[12]. 하지만 독자들 대부분의 반응은 매우 진지하다.




















타인은 지옥이다 74화 미리보기!!




개요



2018년 3월 10일 일요일에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 웹툰. 작가는 레진코믹스에서 우주교도소 바다붐을 연재했던 김용키작가이다. 연재일은 목요일과 일요일이다. 특징으로는 작품 내에 나오는 색이 흑백 + 청색 계열이며 공포스러운 면도 있다. 컷툰으로 연재되고 있다.

제목의 유래는 장 폴 사르트르의 희곡 <닫힌 방>에서 나온 대사이다.

내용과 그림체는 대중적이지 않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화가 궁금해지는 스토리 전개로 조회수가 상당히 높다. 파격적인 그림체와 썸네일 영향도 있다. 10화에선 목요웹툰과 일요웹툰 3위로 올라갔고, 이후 13화만에 일요웹툰 2위에 올랐다. 일요웹툰 1위였던 스피릿 핑거스가 완결에 임박하여 40화 이후 일요웹툰 1위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있다. 상위권 작품들의 취향이 확고한 네이버 웹툰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대부분 스토리툰은 주 1회 연재를 하는데, 이 웹툰은 특이하게도 주 2회 연재이다.







등장인물


주인집 아주머니

벤져스의 최종보스로 예상되는 인물

등장부터 괴기스런 외모를 보이는[2] 고시원 아줌마. 말투가 굉장히 능청스럽다.
말만 보면 그저 넉살 좋은 아줌마처럼 보일 정도. 다만 주인공이 물건을 사가지고 들어가는데 그것을 자연스레 뒤지는 것으로 보아 걸리는게 있거나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아닐 듯.

무슨 이유인지 205호에 살던 안희중을 싫어하고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205호가 나갔다고 말한 직후 "이제 여기 좋은 청년들만 남았다. 그렇지?" 라는 말을 남기는데 느낌이 쎄하다.

윤종우가 고시원을 나가면서 월세를 반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겠냐고 물어보자 정색하며 단호하게 거부한 적이 있다.

웹툰 썸네일의 메인인데도 등장수가 적다.

47화에서 206호가 주인 아줌마에게 윤종우는 몇 봉지나 나올까라고 물으면서 주인 아줌마도 203, 204, 206호와 공모 관계인 것으로 보이 몇 봉지는 인육으로 보인다.

그리고 60화에서 기어서 이동하는 서석윤을 보고 "재밌게 놀고 있네?" 라고 말한다. 61화에선 206호가 증거를 남기는 것에 불안해 하자, 그를 다독이며, 우린 그 애만 믿고 따르면 돼, (중략) 그 애는 한번 맘에 든 장난감은 절대 놓지 않는단다. 반응을 볼 때, 203호는 주인 아주머니의 아들이 맞는 듯 하며 204호와 206호, 아주머니까지 그에게 종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배경이 되는 고시원의 주인이니 고시원의 분위기는 이 사람이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꽤 막장인 고시원 주민들조차 아주머니에게는 대항할 생각을 못하는 것으로 봐선 끝판왕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 역할은 203호일 가능성이 높다. 안희중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안희중은 주인 아주머니에 눌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203호에겐 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61화의 대화 내용으로 보면 이미 다른 곳에서도 납치, 감금, 살인 및 인육 가공 등을 했었고 증거가 더 남기 전에 고시원으로 옮긴 듯 하다. 몇 달간 계속 했다는 걸 보면 205호 건달 외에도 피해자가 있었던 듯 하다.




204호


폐인. 지저분한 피부에, 들창코인지 아니면 코가 잘린건지 굉장히 낮은 콧대와 넓은 콧구멍이 특징이다. 기괴스러운 고시원 패거리들 중에서 독보적인 혐오스러운 외모이다. 주로 다 늘어난 민소매를 입고 있는데 마치 비닐봉투 같아서 독자들은 비닐봉투라 부른다. ( 덩치가 큰 205호를 죽이고 그 큰 민소매를 입어서 크다는 설도 ..)

주인공 윤종우가 처음에 자신의 방을 착각하자 거기가 아니라며 중얼거리며 알려주는 모습으로 첫 등장. 윤종우는 자신이 착각했음을 알고 난 뒤 인사를 건냈으나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

방이 굉장히 더러워 3화에서는 윤종우가 지나갈 때 문이 열려있어 '으... 냄새...' 라고 중얼거리며 지나갔는데 윤종우가 자신의 방에 들어가기 전 그 혼잣말을 들었는지 밖으로 나와서 윤종우를 바라보자, 그날 206호의 만행에 기분이 나빴던 윤종우가 204호의 외모에 더 빡쳐 홧김에 뭘 쳐다보냐며 신경질을 냈다. 그러자마자 아무 말 없이 자신의 집에 들어가더니 칼을 뒤에 숨기고 다시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3화 막컷에 보여준다. 다만 이때 윤종우도 말을 끝낸 뒤 바로 자신의 방에 들어가서 큰 탈은 없었다.

6화에선 윤종우가 샤워실에 들어가자 샤워실까지 따라가 문을 열려고 한 듯하다. 안희중의 증언에 의하면 한참 동안 주방 문 앞에 있었다고 한다.

20화에선 윤종우가 새벽에 담배를 피고 들어올 때 등장하는데 종우에게 다가와 씨X놈아라고 대놓고 욕을 한다. 아마 윤종우가 주인 아주머니에게 방에서 냄새가 난다고 문을 닫아두라고 얘기해주라고 한 것 때문인 듯.

24화에선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긴 윤종우가 주방에서 물을 마시고 있을 때 등장. 뜬금없이 X같은 X끼... 어떻게 죽여버릴까. 라는 말을 대놓고 한다. 참다 못해 화난 윤종우는 204호의 멱살을 잡아 호통치지만 잠시 후 206호와 203호가 웃으며 나타난다.

30화에서 서석윤이 보낸 사진에 의하면, 주인공이 방에 빈 사이에 주인공의 집 앞에서 10분이나 가만히 서 있었다고 한다. 그 후 전송되는 204호의 얼굴 사진. 갑자기 얼굴 사진을 대놓고 찍어서 보낼 일은 없으니 204호가 서석윤에게 해코지를 했을 거라는 추측과 짜고 쳤다는 추측이 난무 중이다.

다음 화에서 서석윤이 이어서 말하는 것을 보면 일단 별일은 없었다고 한다. 204호가 얼굴을 확 들이댄 후 가만히 쳐다보길래 대충 얼버무리고 방에 들어왔다는 모양.

206호가 204호가 들고 있던 칼을 숨긴 것으로 보아, 204호도 고시원 패거리의 하나인 것으로 드러났다. 54화에서 석윤이를 고문한다.

55화에서 주인 아주머니가 말하길 방도 더럽게 쓰고 괜히 사람들 불편하게만 하는 것 같아서 세 돌려주고 나가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3층에서 서석윤을 잡아다가 본격적으로 고문하고 있다. 203호가 '저 친구도 재미 좀 보게 해야죠. 오래 참았을텐데'라고 하는 걸 보면, 주기적으로 살인 및 고문 등을 하는 가학적인 성격인 듯 하다.

59화에서는 서석윤을 놀리고 있는 206호 옆에 등장한다.






신재호


종우에게는 한 줄기의 빛과 같았던 사람

주인공 윤종우에게 인턴 권유를 한 회사의 대표이자 대학교 시절 선배이다. 고시원 주민들의 비정상적인 모습과는 달리 비교적 현실적인 인물이다.

도전 만화 때는 이름이 재혁이였으나 정식 연재를 시작하고 이름이 재호로 변경되었다.

일자리를 권유하거나 종우에게 나름대로 조언을 해주는 등 기본적으로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종우가 원하지 않는데도 종우의 여자친구 얘기를 계속 꺼내면서 그 얘기로 종우가 얼굴 좀 찡그리자 꼬투리를 잡고, 회사 내에서 공과 사를 구분하라더니 종우가 원치 않는 이야기를 자꾸 끄집어 내는 등 성격에 결함은 있다. 또한 길거리에서 사람이 싸우는 걸 보곤 휘말릴 걸 염려해서 신경을 끊는 걸 보면 그렇게까지 인격자는 아니다.[4]

다만 인격적으로 무언가 문제가 있는 인물은 아니고, 어느 정도 꼰대 기질이 있다고 봐야 할 듯.[5] 언행에 대해서 말이 많아도 어쨌든 종우에게는 우호적이며, 종우의 선배임과 동시에 상급자임을 감안하면 저런 태도가 마냥 수긍 안 가는 것도 아니다. 23화에서는 싸움이 나서 상대방이 공격적으로 나가는데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거기에 술에 취해 싸움을 더 부추긴 종우에게도 화내지 않고 집에 가게 도와주는 등 좋은 면모도 많이 드러났다. 39화에서도 너무 힘들어하는 종우에게 밖에서 자라고 약간의 현금을 쥐어주고 위로하는 등 자기 사람은 잘 관리하는 편이다. 그리고 이후에도 연재분에 따라 사람을 잘 대하는 부분과 꼰대짓을 하는 부분으로 화마다 평가가 갈린다. 다만, 종우가 회사에서 병민을 폭행하고 술자리에서도 욕과 협박을 듣고서도 잘 타이르고 결과는 안 좋았지만 203호에게 종우를 그만 괴롭히라고 맞선 장면을 보면 확실히 종우에게는 너그러운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 사람이다. 비록 종우와 헤어지고 혼잣말로 술집에서 두들겨 팰 뻔 했다는 소리를 하지만 한참 후배, 그것도 직장에서 대형 사고를 친 사람인 걸 생각해보면 그런 반응이 나오는게 이상하지 않다.

결국 스트레스로 폭발한 윤종우가 병민을 마구잡이로 구타하게 되자 이를 수습한다. 일단 고소는 최대한 막아보려 하지만 본인도 모르겠다고 한다. 종우가 사고쳐서 회사에서 내보내는데도, 조곤조곤 타이르거나 급여까지 주는 등 사람 관리나 일 처리는 잘 한다.

하지만 사적인 부분으로 가면 인간성은 별로이다. 지은이와 종우가 만나는데 거기에 끼어들어서 종우를 까내리다가 열받은 종우한테 너도 처맞고 싶냐는 소리를 듣는다. 재호는 일단 종우를 타이르지만 종우에게 술병으로 위협받는 위기에 처한다. 그런데 그 순간 203호가 나타나며 모두가 그를 보고 긴장에 빠진다. 그리고 그 때문에 두려움에 떠는 종우를 보게 된다.

203호에게 벌벌 떠는 종우를 보고 말을 끊고 203호를 내보내려 한다. 203호가 따로 종우를 불러내자 종우가 아무한테도 말 안했다고 하는데 이 때 더 이상 종우를 괴롭히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러자 203호가 정색하고 재호를 노려본다. 타이밍 적으로는 참 안 맞았는데[6] 그래도 현재까지는 유일하게 종우를 위해 203호한테 직접 맞선 인물이다.




병민


고시원 주민들과 함께 '타인은 지옥이다'는 제목을 온 몸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다. 일본 명은 쿠마오(クマオ).

윤종우가 재호의 권유로 인턴으로 첫 출근을 할 때 등장한다. 종우가 인사하고 인턴으로 들어왔다고 자기 소개하는데 거의 신경쓰지 않고 지나친다.[7] 11화에서 주인공에게 초면부터 반말을 하고, 종우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켜놓고 마시자마자 커피에 침 뱉었냐고 적대시 하는 등 종우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윤종우가 다른 직원들의 환영을 받자 자기 자리에서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X나 나대네...' 하면서 남들 안 듣게 조용히 신경질을 부리는데 종우가 낙하산 인사인데다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여직원 유정이 종우에게 관심을 보이자 짜증이 솟구친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에선 아무리 인맥으로 들어왔어도 자기랑 사장 포함해서 직원이 4명인 작은 회사에 사장 후배가 인턴으로 들어왔다고 배알 꼴려하면서 적개심을 드러내는 모습은 너무 속 좁은 거 아니냐는 평도 있다. 설령 아는 사람을 끼더라도 중소기업에, 그것도 인턴으로 들어갔는데 '낙하산'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럼에도 종우가 병민에게 자세를 낮추고 업무도 적응해서 나름 열심히 하자 적개심이 어느 정도 누그러지나 했는데 2차 회식 때 종우가 만취한 상태로 병민이 유정에게 하는 행동이 찐따 같다고 비하하자 앙심을 품고 완전히 적대한다. 독자들이 찐따 대신 병민이라고 하기 시작하며 병민드립이 시작된 계기가 된다. 주말 지나고 다시 출근했을 때 종우가 회식 때 했던 실수를 기억 못하고 먼저 인사를 건네자 '찐따병민에게 황송하게도' 하면서 차갑게 무시하더니 곧장 보복인지 업무 시간 내에 처리할 수 없는 양의 일거리를 안겨준다. 종우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회식 때 술 먹고. 실수한 게 있다고 생각해서 병민에게 따로 찾아가 사과하려 하지만 병민은 종우를 위선자라고 비난하면서 "앞으로 잘 지낼 생각없으니 누가 먼저 회사 나가는 지 보자"며 면전에서 선전포고를 해버린다.

다음 날 자신의 자리에 커피가 쏟아진 것을 보고[8] 먼저 와있던 종우에게 따져 묻지만 종우가 짜증을 내며 'X나 땍땍거리네' 하면서 대답하자 곧장 사장인 재호에게 종우와는 일을 같이 못하겠다고 종우를 내보낼 것을 요구한다. 이에 재호가 종우는 그럴 애가 아니라고 감싸자 '지난 금요일 회식 때도...' 하면서 항의하려 하지만 재호가 현실적인 이유(일손도 부족한데 저 월급에 일하려고 하는 젊은 애들 없다.)로 그냥 넘어가라고 종우를 두둔하자 분을 삭힌다.

그리고 다음날 앙심을 품고 또다시 엄청난 양의 업무를 점심 시간까지 다 해놓으라고 지시한다. 책상에 서류를 던진 것으로 모자라 종우에게 '한국말 못 알아듣냐' 면서 신경질을 부린 탓에 종우의 감정이 폭발할 뻔 했지만 옆에서 보다 못한 정호가 태도가 왜 그런데다 저걸 점심 시간까지 어떻게 다하냐고 지적하며 만류하자 일단 넘어가게 됐다.

주변의 눈을 의식해 일단 겉으로 갈등을 만들지 않지만 마주칠 때마다 종우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9]
결국 고시원 일로 극도로 예민해져있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은 윤종우를 건드렸고, 윤종우는 폭발해서 필기구 꽂는 컵으로 병민을 구타한다.

이후엔 종우를 고소하겠다고[10] 날뛴다고 재호가 언급한다.




지은



윤종우의 연인. 카카오톡으로 자주 등장한다. 종우의 고시텔로 온다는 말은 하지만 못 올라가게 되었다고 종우에게 말한다. 독자들 중에서는 태도 때문에 바람피는 거 아니냐는 걱정을 하기도 한다.

59화에서 첫 등장. 종우가 맞은 것을 보고 무슨 일이냐고 걱정한다. 60화에선 맞은 것에 대해 추궁하지만 종우가 둘러대던 도중에 재호가 참석하는데 자신이 불렀다고 말한다. 재호가 종우를 까내리다가 화난 종우한테 재호는 협박을 받는데 그 도중 203호의 등장으로 긴장이 감돈다.

61화에는 몇 마디 외에는 말을 나누지 않지만 보면 긴장한 표정이다. 62화에서는 나오지 않고 재호가 203호를 돌려보내는 것으로 끝난다.

63화에서 공포감에 떨고 있는 종우가 데리고 택시를 타면서 이동한다. 이동하던 도중 종우가 이상해졌다고 추궁하고 종우는 해고에 관한 진실을 말하며 자신이 오늘은 자고 내일 집으로 같이 내려가자고 한다. 이번엔 203호에 대해 추궁하나 윤종우는 대답이 없고 무섭다고 말하며 서석윤이 살해당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하며 해당 화는 끝난다.























외모지상주의 211화 미리보기!



개요

박태준이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웹툰. 2014년 7월 경부터 기안84가 브랜드 홍보차 연재했던 보세왕의 외전 방식으로 박태준이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기안84 회고록을 연재하더니 그 달 중순 즈음부터 장기 연재를 목적으로 한 웹툰을 연재하기 시작한다. 바로 이 작품이 '외모지상주의' 다.

네이버 웹툰의 근래 연재작 중에선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그와 동시에 기안84의 작품과 비슷한 소위 학교 일진물이라는 비판 또한 만만치 않다. 이 일진물이라는 비판은 사람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다르기에 나올 수밖에 없지만 왜 일진물이라고 하는지 이해 못하는 독자들도 많으니 자신이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게 좋을 것이다.

또 하나 특이점은 한 회 분량도 비교적 긴 편인데도 170화까지 연재되는 동안 휴재와 지각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때문에 내용은 비판받을지라도 성실성은 비판 받을 거리가 없다고 하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 컷을 복사해 확대만 해서 바로 다음 장면에 다시 쓰는 컷 재활용, 일명 도장찍기를 심하게 많이 하며 트레이싱 남발에 채색 및 드로잉 수준도 초기와 지금을 비교해 보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리 하자면 퀄을 낮추고 연재에 치중한 케이스.



상세

뚱뚱하고 작은 키에 학교에서 매일 괴롭힘을 당하던 주인공 박형석이 어느 날 꽃미남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못생기고 뚱뚱한 형석이 항상 일진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다 전학을 가고, 동시에 따로 자취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런데 자취방에는 외적으로 완벽한 육체가 하나 놓여 있었다. 형석은 하나가 잠들면 다른 하나가 깨어나는 식으로 두 육체를 12시간씩 교대를 하면서 생활하게 된다.

이걸 이용한 형석은 원래 육체를 알바하는 데 사용하고, 학창생활을 위해서는 외모가 월등한 육체를 선택한다. 그리고 친구 구하기를 핑계로 이진성과 바스코와 싸움질만 하러다닌다.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한다고 하지만 고등학생의 술,담배,폭력,욕설,마약,도박,성폭력 등의 주제도 다루는데 비판이라는 점은 딱히 느껴지는게 없다. 그냥 외모지상주의를 보여줄뿐 오히려 고등학생들의 욕 술 문신 담배를 아무렇지도 않게 취급하며, 이에 대해 꾸준히 논란의 목소리가 많았으나 묻혔는데 얼마전부터 갑자기 논란의 목소리가 훅 올라오며 열심히 까이는중이다.

연재 시작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단숨에 기존 금요웹툰 최강자였던 갓 오브 하이스쿨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으며, 네이버 웹툰 전체 조회수 1위까지 찍으면서 순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다른 요일순위도 일진미화물이나 학원물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타 웹툰보다 조금 늦은 2016년 3월에 미리보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그런데 가끔 미리보기가 유출되는 사고가 생기는 모양.















갓 오브 하이 스쿨 387화 미리보기!


개요


이말년 서유기 시퀄 지구가 웹툰 역사상 제일 많이(?) 고통받는 웹툰 하이스쿨 오브 갓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중인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는 박용제.문과출신이다 카더라.

허구 100% 막장 액션의 끝!! 우승하면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는 갓 오브 하이스쿨, 일명 G.O.H라는 격투기 대회에 저마다 소원을 가지고 참전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다.[2]

쎈놈에 비해서 그림체가 많이 변해서 그림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초반에는 쎈놈에 비해 좀 더 아기자기한 그림체였지만, 화를 거듭할수록 캐릭터들의 비율이 길쭉해지고 있다.결국 5,6부에서 어마어마한 그림체 퇴보를 보여주고 있다.

상당히 거친 작화와 호쾌한 전투씬이 돋보이는 정통파 소년만화 낭만전투물 로 세계 각지의 강자들이 초대받아 여러 무술로 대결을 벌인다는 구도는 전반적으로 철권 시리즈를 연상하게 한다.[3] 등장하는 무술들은 태극권, 태권도, 공수도 등등 현실에도 존재하는 무술들이지만 그 무술이 그 무술이 아니다. 무술인들의 싸움으로 땅이 송두리째 날아가고[4] 분신술이 등장하는 등 기왕에도 만화적 과장이 상당히 심했으나 차력이라는 설정이 도입되면서 본격적으로 초능력 배틀물 특성을 겸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판타지다.

작품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병맛이 넘쳐 흐르다 못해 너무 유치하다 싶을 정도로 가벼운 편이다. 스토리보다는 독자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액션에 중점을 둔 작품답게 작가가 일부러 무거운 분위기를 만들지 않는다. 다만 액션 외에도 자극성 또한 중시하는지 작품을 진행할 수록 무겁거나 잔혹한 묘사가 자주 나오는 편. 거기에 스케일도 뒤로 갈 수록 훌쩍훌쩍 커진다. 결국 목성도 던지게 되는데 목성은 기체 행성이라 그런 것이 불가능하다. 결국 작가는 자신이 문과 출신이면서 "낭만이 없어 낭만이" 라는 명대사를 날려주신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독자들도 많지만 전작 쎈놈의 경우는 전형적인 학교 액션물의 재미를 주면서도 묵직한 주제의식이나 등장인물들의 진지한 심리를 잘 녹여냈던 터라 갓오하의 이런 변화를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크다.

참고로 수도권 결승을 전후해 의문의 종교단체인 NOX(녹스)가 등장하면서 고등학생인 중심인물들의 이야기와 집행위원 VS 녹스라는 어른들의 이야기가 나란히 진행되기 시작했다. 전자가 소년소녀들에 의해 링 위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벌어지는 소년만화 배틀물의 범주를 넘어서지 않는 수위의[5] '게임' 이나 '승부' 인 반면 주인공들의 무대 뒤 이야기라 할 수 있는 어른들 사이에서는 훨씬 위험한 사투들이 벌어지는 식이다.

그런데 녹스와의 갈등이 차츰 물 밑에서 나와 직접 선수들에게 영향을 주기 시작하더니 91화에는 제갈택이 박일표와 진모리의 눈앞에서 전주곡을 두 토막 내 죽여버리고 여기 말려든 승아와 현복이 팔다리를 잘리게 되는 참사가 일어난다. 여태까지는 아슬아슬하게 서로 분리되어 있던 아이들과 어른의 영역, '게임' 과 목숨을 건 폭력의 영역이 만나고 마는 상당히 낭만적인 순간이 되었다. 작가가 얼마나 이를 의도한 것인지, 작품의 성격이 이를 통해 더 진지하게 변화하려는 것인지는 두고봐야겠지만 말이다.

네이버 웹소설에 갓 오브 하이스쿨 - 이클립스라는 이름의 소설이 연재되고 있다. 동일한 세계관에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으며 갓오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볼 만하다. 읽는 사람들은 갓오하보다 재밌다는 사람도 있고, 갓오하 본편의 개입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갓오하 본편을 안봐도 볼 수는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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